올해도 어김없이 입시철이 다가오네요
길게는 2년 짧게는 1년 , 아니면 6개월 저마다 준비한 아이들의 입시가 이제 곧 시작이 됩니다.
매년 그렇지만 이 시기 많은 학생들이 초조함과 불안함을 표현하곤 합니다.
" 내가 과연 준비한 대로 하면 합격을 할 수 있을지"
"원하는 대학에 잘 들어갈 수 있을지 "
"면접을 잘 해낼 수 있을지 "
그런저런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늘 저는
불안함을 조금은 즐겨보며 준비한 것을 자신감 있게 내놓자고 말을 합니다.
지금 이 시기는 어떤 피드백을 강하게 마음에 들여놓게 되어 방황하면
오히려 그간 성실히 준비한 좋은 점까지 망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.
나 자신을 좀 더 믿고 확신을 갖는 것
내가 왜 그렇게 승무원이 되고 싶어 항공과에 진학하고 싶은지에 대해
한번 더 확고한 마음을 갖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테니까요
많은 경쟁률에 초조해하지 마시길 바래요
허수가 많습니다. 알다시피 전문대학은 무제한으로 넣을 수 있으니 경쟁률이 중복되는 건 당연합니다.
그럼에도 해주고 싶은 말은
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준비해 보란 것입니다.
그래야 그 방황이 무엇이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.
미친 듯이 미소연습을 위해 거울과 동영상을 찍어보며 연습해 보고
나의 진정한 스토리가 닿을 수 있도록
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연구하고 말로 연습하다 보면
정말 나다운 모습으로 면접관 앞에 설 수 있을 거예요
우리 모두 면접이라는 무대를 즐겨보길 바라겠습니다 :)
오늘도 행복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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